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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2011/09/08 09:47


팔꿈치 위에 있는 척골의 끝과 표피 사이에 위치한 점액낭의 염증. 주두에 삼두근 부착 부위를 중심으로 두 개의 점액낭이 있는데, 하나는 삼두건과 주두의 근위부 사이에 있으며, 다른 하나는 피부와 주두 사이에 위치한다. 후자는 전자보다 크고, 팔꿈치를 연속적으로 책상에 비비면 쉽게 비대되어 염증을 일으키므로 임상적으로 중요시된다. 주두 점액낭염의 원인은 외상, 반복되는 압박, 마찰, 감염 등이 있다.

주두부의 국소 종창이 특징으로 급성시에는 발적과 열감이 흔하며, 반복되는 압박과 마찰로 인하여 팔꿈치 뒷쪽에 있는 점액낭 속에 물이 차게 돼서 팔꿈치 뒤쪽이 아프고 붓게 되는데, 이는 감염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다. 격심한 압통이 있으면 감염 또는 상해성 점액낭염이며, 만성적이고 재발적인 종창은 대개 압통이 없다. 감염이나. 통풍이 아닌 경우에는, 점액낭이 투명하고 파동이 감지된다.

동통을 수반한 종창성 점액낭염은, 감염성 점액낭염과 감별하여야 하므로, 흡인술을 시행하고, 압박 드레싱을 시행하며, 반복적인 마찰을 피하게 하면, 염증이 소실되는 경우가 많다. 경우에 따라서는 스테로이드 국소 주사가 효과를 볼 수도 있다. 활액막염이 재발되는 경우에는 외과적 절제가 필요할 수도 있다

Posted by 인조인삼